조정/침체장은 항상 회복되어왔다.

 조정/침체장은 항상 극복된다.

미국 증권 역사 119년동안 조정장은 매년 1번 꼴로 있어왔다. 조정장은 전고점 대비 -10% ~ -20% 하락하는
경우를 말한다. 많은 일반 주식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지고, 불안하여 더 잃지 않으려고 빠져나간다. 그러나,
이 경우의 85%는 더 하락하는 폭락장(-20% 이상 하락장) 으로 내려가지는 않았다. 몇 개월이 지나지 않아 회
복되었다. 이 기간에 시장이 무서워 팔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손실을 확정지었을 뿐이다.
 

-20% 이상 하락하는 폭락장은 평균 5년에 한 번 꼴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게는 1년이 채 되지않아 복구되었
. 팔지 않기만 해도 손실은 입은 것은 아니다. 담담히 기다리기만 해도 말이다. 그러나, 진정한 투자자는
이 때가 오히려 기회가 된다. 앞을 내다보고 추가 매수를 하고 때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N구간 투자법은 어떨까? 언제 조정이 올지 모르니, 항상 현금을 확보하고 굳이 투자를 한다면 1배수를 투자하고 기다린다. 조정, 또는 침체장이 오면 레버리지 상품으로 과감하게 갈아탄다.

그렇다면, 조정/침체를 지나 전 고점까지 회복되는, 한 싸이클이 완성되어 전 고점까지만 다시 회복되었다면 각각의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1배수만 투자하여 끝까지 보유했다면 수익률은 정확히 0%, 2배수를 투자하여 보유했 다면 대략 -2% ~ -5%, 3배수를 투자했다면 -3% ~7% 가량 될 것이다. 

조정, 침체장에만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는 N 구간의 투자 수익률은 어떻게 될까?

투자액이 2x 상품이었다면, 30% 상승했고, 3x 로 투자했다면 80% 가량 상승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조정/침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장기투자에서는 N구간 투자법이 유리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